나이가 45세 직장인니다. 요즘 자신감을 잃어서인지 대화시 말을 더욱 우물거리고, 말하기도 싫고, 일상생활이 소심해지고, 자신감이 쉽게 떨어지고, 갈수록 말의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설상가상으로 회사에서 대표님께 브리핑도 해야하는데 혼자힘으로 이겨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이건 더 자존심이 상합니다. 10년전부터 국제스피치 소문을 듣고 관찰하고 있었지만 쉽게 나설 용기가 없네요. 이젠 새해도 되어서 이곳에서 자신감넘치는 말로 바꾸고 싶습니다. 바뀔수있을까요? 또 얼마간의 시간을 투자해야할런지요?